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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17: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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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에 따르면 더민주당이 이언주 의원을 두 번에 거쳐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고 당의 대변인이라는 중요한 직책까지 배려해 줬던 것에 대해 이 의원의 탈당과 국민의당 입당은 더민주당과 광명시민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의 행위는 어떠한 대의명분도 신의도 없는 지극히 개인의 영달을 위한 행위라고 규정지었다.
이언주 의원 관계자는 “이언주 국회의원은 국민의당 선대위 미디어 선거본부장으로 임명돼 오늘 첫 회의에 들어 갔다. 이 의원은 광명을 지역구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 등에 충분한 입장표명을 하고 협의를 거쳐 국민의당에 입당했으며 광명시 을지역 기초의원들이 더민주 광명을 당협위원장을 하고 싶어 도 넘는 기자회견 등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주말에는 이언주 의원이 광명을 지역을 방문 국민의당 당원규합을 위해 회동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
또한 조화영 시의원은 광명을 지역구에서 더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당원들을 유도하는 이언주 국회의원의 행위를 미리 조기에 막으려 오늘 이언주 국회의원 규탄 성명서 기자회견을 한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민주 도당에 탈당계를 낸 당원들은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고 덧 붙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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