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562
KR
15
1501
2017-03-20 22:06:08
2017-03-20 22:06:08
2017-03-20 22:35:34
마지막 OST의 주인공은 음악감독의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라언(RAUN)’이다.
피고인 첫 번째 OST는 손동운이 ‘Dreaming now'로 매사에 강한 자신감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아내와 딸을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돼 감옥에서 잃어버린 4개월의 기억을 찾기위한 꿈과 현실 넘나드는 오프닝 테잎을 끝었다.
이후 두 번째 OST는 래퍼인 산이가 ‘끝까지’로 사형수 박정우(지성 분) 검사와 누명을 씌운 악역 차민호(엄기준 분)의 투쟁일지를 EDM과 현란한 기타 사운드로 드라마를 절정으로 끌어 올렸다. ]]>
18부작으로 기획된 ‘피고인’의 마지막 OST의 주인공이 신의 한수였다.
21일 오후 10시에 최종화를 앞둔 ‘피고인’의 박정우(지성 분)검사는 딸을 찾고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는 스로리로 끝을 맺는다.
이후 자정에 ‘피고인’의 네 번째이자 피날레를 장식하는 OST를 맡은 가수는 ‘라언’이다.
라언의 OST는 ‘아픈 그림자’로 드라마 주인공인 박정우 검사의 1화부터 최종화까지의 감정 변화를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맞춰 기교보단 달빛아래에서 딸의 손을 잡고 있는 박정우 검사의 심정을 봄 꽃 날리는 청량보이스로 잔잔히 위로할 것 같은 라언의 목소리와 가사 내용이 빛났다.
라언(RAUN)은 크로스컨트리,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등 광고음악감독 실력을 겸비한 인정받은 가수로 차가운 듯 서정적인 보이스로 ‘아픈 그림자’의 깊고 넓은 감성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