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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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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8:57:11
이와 관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성실하게 검찰조사를 받았고 앞으로 남은 소송일정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참여 하겠다. 다만 지금 많이 힘이 들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목표는 빨리 판매를 재개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지금 최대한 환경부와 면밀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해 피의자 공소사실 요지 처분에서 ▲요하네스타머 AVK 총괄사장(외국인) 불구속 기소 ▲트레버힐 前AVK 총괄사장(외국인, 본사 재직) 약식 기소 ▲박동훈 前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불구속 기소 ▲A○○인증담당 부장(現이사) 구속 기소 ▲B○○ 前인증담당 과장 불구속 기소 ▲C○○ 前인증담당 불구속 기소 ▲D○○ 前인증담당 과장 불구속 기소 ▲E○○ 前인증대행업자 불구속 기소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불구속 기소 등으로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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